현재 익스텐디드의 어그로 덱을 대표하는 덱이라면 역시 나야어그로.
타입2와는 달리 익스텐디드에서는 나야색(적색, 녹색, 백색)에 비교적 낮은 발비의 고효율 생물들이 많아서 그 생물들을 써먹기 상당히 좋은 환경이죠.
(쟤도 처음 나왔을때 2마나 3/3은 꽤 좋았고 당시 T2에서 많이 애용한 생물이었지만, 지금의 하위 타입에서는 아무도 안 쓰는 생물로 전락한지 오래)


(T2와는 달리 쇼크랜드와 페치랜드가 있는 익스텐디드 환경에서 쟤들이 1마나 2/3, 3/3 되는건 시간문제)


(무덤에 카드가 가면 갈수록 저 카드들이 커지는건 일도 아니죠. 단지 2발비, 3발비들이!)


(저 3색이 드로우가 약하지만, 이걸 꺼내는대로 서고에 남아도는 1마나를 2개 찾아옵니다. 즉 2/3짜리랑 3/3짜리가 또 생기는거죠)
그런데 왜 저렇게 강력한 나야어그로가 아닌, 녹색을 포기한 보로스덱윈즈로 나가는가?
일단 덱 리스트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. 과거의 전형적인 Boros Deck Wins의 스타일을 따라가긴 하지만, 요새 카드를 좀 섞어봤습니다.
// Lands
5 [ZEN] Plains (2)
4 [RAV] Sacred Foundry
5 [ZEN] Mountain (1)
4 [ZEN] Arid Mesa
3 [MOR] Mutavault
1 [EVE] Rugged Prairie
- 대지 -
Plains, Mountain : 백/적 덱이니만큼 저 두개를 써야죠. 젠디카의 기본대지는 간지가 납니다.
Arid Mesa : 온슬로트의 인접색 페치랜드는 이제 익스텐디드에서 짤렸고, 대신 젠디카에서 새로 나온 반대색 페치랜드가 있습니다. 마침 이 보로스덱윈즈가 백/적 반대색이니만큼 딱 백/적 페치랜드를 이렇게 쓰는거죠. 때에 따라서 페치랜드로 쇼크랜드가 아닌 기본대지를 찾아와야 할 때도 있습니다.
Sacred Foundry : 백/적 쇼크랜드. 페치랜드로도 찾아올 수 있으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.
Rugged Prairie : 백/적 필터랜드. 쇼크랜드에 기본대지 구겨놓고도 또 뭔가 더 넣고 싶어서 딱 한장만 넣은겁니다. 취향에 따라서 백/적 데미지랜드인 Battlefield Forge를 대신 써도 됩니다.
Mutavault : 이 덱이 종족관련 덱은 아니지만 판쓸이를 당할 때를 대비해서(아니면 생물이 계속 카운터당하거나) 이런것도 필요합니다. 취향에 따라서 Blinkmoth Nexus로 대체할수도?
이쪽의 죽은 1마나 생물을 다시 서고에 집어넣어서 Ranger of Eos로 또 꺼낼 수도 있고.
- 생물 -
Isamaru, Hound of Konda : 레전더리라서 게임 중에 하나밖에 못 나오긴 하지만 1마나 2/2는 완소.
Figure of Destiny : 익스에서는 8/8까지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1마나로 4/4까지 불릴 수 있는것도 완소입니다. 마침 색도 딱 맞죠.
Goblin Guide : 이번에 젠디카에서 새로 등장한 고블린. 1마나 2/2에 '헤이스트'. 비록 공격갈 때 상대에게 대지를 쥐어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건 기본적으로 위니 어그로덱이니까요.
Goblin Bushwhacker : 이 보로스덱의 핵심카드. 1마나라서 Ranger of Eos로 찾아올 수도 있고, 보통은 그냥 쓰지 않고 키커를 지불해서 씁니다. 그 턴에 꺼낸 다른 생물들과 함께 달리는겁니다. 특히 Jotun Grunt와 궁합이 꽤 좋죠.
Ethersworn Canonist : 상대가 엘프볼이나 스톰덱? 이런 걸로 상대의 콤보를 원천 차단합니다. 그리고 하이퍼제네시스 덱 상대로도 좋아요. (캐스케이드로 나와봐야 하이퍼제네시스가 못나오니) 다만 상대가 어피니티일 때는 역효과. (이때는 Kataki, War's Wage를 사이드보드에서 꺼내야죠)
Jotun Grunt : 이 보로스덱의 핵심(?)카드 2. Tarmogoyf보다는 한참 모자라지만 이 보로스덱에서는 일단 Tarmogoyf 대신 이런게 있습니다. 무덤에 카드가 별로 없을 때 꺼내놓으면 뎅이지만 이걸로 무덤에 있는 카드를 일부러 서고로 보내넣을 수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완소카드. 또한 Tarmogoyf가 커지는 것도 이걸로 다시 줄일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. 그리고 이쪽의 1마나 생물을 서고에 다시 집어놓고 Ranger of Eos로 또 줏어올 수도 있죠. 2마나 4/4라는 것도 그럭저럭 준수한 효율.
Ranger of Eos : 위에 설명했으므로 생략. 특히 이 덱에서는 Goblin Bushwhacker를 꺼낼 수 있죠:)
- 비생물 주문 -
Lightning Bolt :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. 위저드야 왜 이걸 재판했니.
Path to Exile : 역시 위에서 설명한 디나이얼이라 생략.
Lightning Helix : 2마나로 3점번을 하면서 피까지 채워주는 건 엄청난 은총이죠. 보로스덱이 T2였던 시절부터 보로스덱의 핵심카드.
Umezawa's Jitte : 익스에서 어그로를 굴리려면 이게 필요하죠. 왜 그럴까요? 써보면 알고 당하면 압니다. 정말로요. (사실 숏다리 프리스트에 이거 박고 달릴 생각도 했지만 슬롯이 모자라서 포기)
- 사이드보드 -
Magus of the Moon : 특수대지 많이 쓰는 익스텐디드. 이걸 꺼내놓으면 '달이 차오른다 가자' 가 되는 덱들 많습니다. 물론 먼저 언급한 나야어그로도 대표적으로 이걸 꺼내서 '달이 차오른다 가자'가 되는 덱. 이쪽도 피해를 안 보냐구요? 페치랜드로 미리 평원을 꺼내놓으면 됩니다. 백마나는 1개만 쓰는 주문이 꽤 되니까요.
Kataki, War's Wage : 백색이 받은 천혜의 어피니티 메타. 어피니티가 아니라도 타임시브덱 메타로도 좋아요.
Duergar Hedge-Mage : 상대가 Chalice of the Void같은 거 깔아놓으면 이걸로 살포시 깨줍니다.
Burrenton Forge-Tender : 사실 적보호진이 건재한 익스텐디드이긴 하지만.. 이건 Ranger of Eos로 찾아올 수 있어서 번덱 상대로는 이쪽을 사이드보드로?
타입2와는 달리 익스텐디드에서는 나야색(적색, 녹색, 백색)에 비교적 낮은 발비의 고효율 생물들이 많아서 그 생물들을 써먹기 상당히 좋은 환경이죠.



(T2와는 달리 쇼크랜드와 페치랜드가 있는 익스텐디드 환경에서 쟤들이 1마나 2/3, 3/3 되는건 시간문제)


(무덤에 카드가 가면 갈수록 저 카드들이 커지는건 일도 아니죠. 단지 2발비, 3발비들이!)


(디나이얼이랑 번도 빠방해요)

그런데 왜 저렇게 강력한 나야어그로가 아닌, 녹색을 포기한 보로스덱윈즈로 나가는가?
일단 덱 리스트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. 과거의 전형적인 Boros Deck Wins의 스타일을 따라가긴 하지만, 요새 카드를 좀 섞어봤습니다.
// Lands
5 [ZEN] Plains (2)
4 [RAV] Sacred Foundry
5 [ZEN] Mountain (1)
4 [ZEN] Arid Mesa
3 [MOR] Mutavault
1 [EVE] Rugged Prairie
// Creatures
4 [EVE] Figure of Destiny
3 [ZEN] Goblin Guide
3 [ZEN] Goblin Bushwhacker
3 [CHK] Isamaru, Hound of Konda
4 [CS] Jotun Grunt
3 [ALA] Ethersworn Canonist
3 [ALA] Ranger of Eos
// Spells
4 [M10] Lightning Bolt
4 [CFX] Path to Exile
3 [BOK] Umezawa's Jitte
4 [RAV] Lightning Helix
// Sideboard
SB: 1 [ALA] Ethersworn Canonist
SB: 3 [LRW] Burrenton Forge-Tender
SB: 4 [SOK] Kataki, War's Wage
SB: 3 [EVE] Duergar Hedge-Mage
SB: 4 [FUT] Magus of the Moon
- 대지 -
Plains, Mountain : 백/적 덱이니만큼 저 두개를 써야죠. 젠디카의 기본대지는 간지가 납니다.
Arid Mesa : 온슬로트의 인접색 페치랜드는 이제 익스텐디드에서 짤렸고, 대신 젠디카에서 새로 나온 반대색 페치랜드가 있습니다. 마침 이 보로스덱윈즈가 백/적 반대색이니만큼 딱 백/적 페치랜드를 이렇게 쓰는거죠. 때에 따라서 페치랜드로 쇼크랜드가 아닌 기본대지를 찾아와야 할 때도 있습니다.
Sacred Foundry : 백/적 쇼크랜드. 페치랜드로도 찾아올 수 있으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.
Rugged Prairie : 백/적 필터랜드. 쇼크랜드에 기본대지 구겨놓고도 또 뭔가 더 넣고 싶어서 딱 한장만 넣은겁니다. 취향에 따라서 백/적 데미지랜드인 Battlefield Forge를 대신 써도 됩니다.
Mutavault : 이 덱이 종족관련 덱은 아니지만 판쓸이를 당할 때를 대비해서(아니면 생물이 계속 카운터당하거나) 이런것도 필요합니다. 취향에 따라서 Blinkmoth Nexus로 대체할수도?
이쪽의 죽은 1마나 생물을 다시 서고에 집어넣어서 Ranger of Eos로 또 꺼낼 수도 있고.
- 생물 -
Isamaru, Hound of Konda : 레전더리라서 게임 중에 하나밖에 못 나오긴 하지만 1마나 2/2는 완소.
Figure of Destiny : 익스에서는 8/8까지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1마나로 4/4까지 불릴 수 있는것도 완소입니다. 마침 색도 딱 맞죠.
Goblin Guide : 이번에 젠디카에서 새로 등장한 고블린. 1마나 2/2에 '헤이스트'. 비록 공격갈 때 상대에게 대지를 쥐어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건 기본적으로 위니 어그로덱이니까요.
Goblin Bushwhacker : 이 보로스덱의 핵심카드. 1마나라서 Ranger of Eos로 찾아올 수도 있고, 보통은 그냥 쓰지 않고 키커를 지불해서 씁니다. 그 턴에 꺼낸 다른 생물들과 함께 달리는겁니다. 특히 Jotun Grunt와 궁합이 꽤 좋죠.
Ethersworn Canonist : 상대가 엘프볼이나 스톰덱? 이런 걸로 상대의 콤보를 원천 차단합니다. 그리고 하이퍼제네시스 덱 상대로도 좋아요. (캐스케이드로 나와봐야 하이퍼제네시스가 못나오니) 다만 상대가 어피니티일 때는 역효과. (이때는 Kataki, War's Wage를 사이드보드에서 꺼내야죠)
Jotun Grunt : 이 보로스덱의 핵심(?)카드 2. Tarmogoyf보다는 한참 모자라지만 이 보로스덱에서는 일단 Tarmogoyf 대신 이런게 있습니다. 무덤에 카드가 별로 없을 때 꺼내놓으면 뎅이지만 이걸로 무덤에 있는 카드를 일부러 서고로 보내넣을 수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완소카드. 또한 Tarmogoyf가 커지는 것도 이걸로 다시 줄일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. 그리고 이쪽의 1마나 생물을 서고에 다시 집어놓고 Ranger of Eos로 또 줏어올 수도 있죠. 2마나 4/4라는 것도 그럭저럭 준수한 효율.
Ranger of Eos : 위에 설명했으므로 생략. 특히 이 덱에서는 Goblin Bushwhacker를 꺼낼 수 있죠:)
- 비생물 주문 -
Lightning Bolt :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. 위저드야 왜 이걸 재판했니.
Path to Exile : 역시 위에서 설명한 디나이얼이라 생략.
Lightning Helix : 2마나로 3점번을 하면서 피까지 채워주는 건 엄청난 은총이죠. 보로스덱이 T2였던 시절부터 보로스덱의 핵심카드.
Umezawa's Jitte : 익스에서 어그로를 굴리려면 이게 필요하죠. 왜 그럴까요? 써보면 알고 당하면 압니다. 정말로요. (사실 숏다리 프리스트에 이거 박고 달릴 생각도 했지만 슬롯이 모자라서 포기)
- 사이드보드 -
Magus of the Moon : 특수대지 많이 쓰는 익스텐디드. 이걸 꺼내놓으면 '달이 차오른다 가자' 가 되는 덱들 많습니다. 물론 먼저 언급한 나야어그로도 대표적으로 이걸 꺼내서 '달이 차오른다 가자'가 되는 덱. 이쪽도 피해를 안 보냐구요? 페치랜드로 미리 평원을 꺼내놓으면 됩니다. 백마나는 1개만 쓰는 주문이 꽤 되니까요.
Kataki, War's Wage : 백색이 받은 천혜의 어피니티 메타. 어피니티가 아니라도 타임시브덱 메타로도 좋아요.
Duergar Hedge-Mage : 상대가 Chalice of the Void같은 거 깔아놓으면 이걸로 살포시 깨줍니다.
Burrenton Forge-Tender : 사실 적보호진이 건재한 익스텐디드이긴 하지만.. 이건 Ranger of Eos로 찾아올 수 있어서 번덱 상대로는 이쪽을 사이드보드로?




덧글
1월군 2009/10/17 23:32 # 답글
잘 봤습니다.캐노니스트 메인은 어피가 살아 숨쉬는 익스에서 약간 의외네요. 동물원이 판쳐서 그런건가요?
LiTaNia 2009/10/18 13:32 #
동물원(도메인주, 나야주)이 오히려 캐노니스트를 메인으로 쓰죠. 어피니티가 빠르긴 하지만 메타카드(Kataki, Shattering Spree, Hurkyl's Recall 등)에는 완전히 쥐약이 되기 때문에 익스에서 어피 승률이 그렇게 높지가 않습니다. 스톰덱하고 엘프볼덱도 온슬로트가 짤려서 핵심카드가 좀 떨어져나가긴 했지만 문제는 하이퍼제네시스 덱이죠. (3발비의 캐스케이드 주문으로 서고 안의 하이퍼제네시스를 써서 떡대를 꺼내는 콤보덱) 캐노니스트로 하이퍼제네시스도 견제가 됩니다.물론 어피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건 아니라서 사이드에 카타키를 넣었죠.